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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패드 전용 계산기 앱 생긴다
  • 이제 아이패드에서도 계산기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23일(현지시간) 맥루머스에 따르면 아이패드OS 18에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호환되는 모든 아이패드 모델용 내장 계산기 앱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내용은 오는 6월 열리는 애플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WWDC 기조연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업계에서는 아이패드 계산기 앱은 UI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 스티브잡스의 고집으로 인해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애플을 차별적으로 나타낼 만한 요소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그동안 아이패드 이용자들은 아이폰, 맥북과는 달리 계산기 앱이 없다는 것에 불편을 호소해 왔다. 앱스토어에서 계산기 앱을 별도로 다운받아 사용해야만 했다.아이패드OS 18 첫 번째 베타는 WWDC 기조연설 직후 출시될 예정이며, 업데이트는 9월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작성일 2024-04-24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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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 2024년 05월 20일 부터 시행  
  • 작성일 2024-04-17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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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요, 카드 말고 손바닥 내미세요"…"…
  • [지난 11일 일본의 슈퍼마켓 체인인 토부스토어 매장 무인계산대에 설치된 '손바닥 결제' 시스템을 이용 중인 소비자. (도쿄 교도=연합뉴스)]일본의 슈퍼마켓 체인인 도부스토어가 손가락 정맥 정보를 활용한 무인 계산대를 일부 점포에 설치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2일 보도했습니다.도부스토어는 지난 11일 수도권 지역인 사이타마현 내 3개 점포에 생체인증 기술 활용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손가락 정맥 데이터와 신용카드 등을 사전 등록한 고객은 스캐닝 장치에 손바닥만 올려놓으면 물품 구매 대금이 자동 결제되고 포인트도 적립되는 시스템입니다.이 시스템에 적용된 생체인증 기술은 히타치제작소가 개발했습니다.한편,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무인 오프라인 매장 '아마존 고'에 이와 비슷한 손바닥 결제 시스템을 이미 도입했으며, 유기농 식료품 체인인 홀푸드 등으로 적용 매장을 확대해왔습니다.
  • 작성일 2024-04-13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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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처진 애플, 결국 PC에 AI 칩 넣기로…
  • 미국 애플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로 자사 PC와 노트북인 맥(Mac) 제품에 AI 기능을 탑재하기로 했다. 경쟁 빅테크들에 비해 AI 부문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는 애플이 최근 PC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자 뒤늦게 AI 기능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1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이용해 애플이 AI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세서인 M4 생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6월 열리는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WWDC)에서 M4와 함께 AI 전략을 공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애플이 차세대 프로세서 개발에 속도를 내는 건 최근 맥 판매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맥 판매량은 2022년(회계연도 기준)에 정점을 찍은 이후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애플은 작년 10월 새로운 M3 칩을 공개했지만 M3의 성능이 M2와 별다른 차이가 나지 않아 판매량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M4 출시와 맥 라인업 개편은 모든 자사 제품에 AI 기능을 접목하려는 애플의 광범위한 계획의 일부다. 앞서 지난달 블룸버그는 애플이 아이폰에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 탑재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과 PC에 모두 AI 기능이 탑재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AI 스마트폰 갤럭시S24와 AI 노트북 갤럭시북4를 내놨다.애플의 AI 기능 도입 소식에 이날 주가는 급등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4.3% 오른 175.04달러에 마감했다. 작년 5월 이후 11개월 만의 가장 큰 상승 폭이다.
  • 작성일 2024-04-13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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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스파이웨어’ 주의보…“92개국 개인…
  • 애플 ID 2단계 인증 권고앱스토어 통한 앱 다운로드 추천 애플이 전 세계 아이폰 사용자를 상대로 ‘용병 스파이웨어(Mercenary Spyware)’ 주의보를 발령했다.11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애플은 92개국 아이폰 사용자를 상대로 용병 스파이웨어 공격 대상이 됐을 수 있다는 알림을 보냈다. 또 서포트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사실을 공지했다. 다만 애플은 구체적으로 어떤 국가 사용자를 상대로, 경고 알림을 보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테크크런치는 덧붙였다.용병 스파이웨란 특정 국가나 단체가 직접 운용 배포하는 악성 코드가 아닌, 말 그대로 특정 국가 또는 단체 후원으로 민간 기업이 스파이웨어를 대신 개발해 배포하는 것을 가리킨다. 스파이웨어는 사용자 동의 없이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전송하는 악성 소프트웨어다. 이러한 스파이웨어는 주로 감시 및 데이터 수집 목적으로 사용된다. 특히 한번 설치되면 통화 내용, 메시지, 이메일, 위치 정보 등 개인 정보를 훔칠 수 있다. 애플은 이번 경고문을 통해 “애플 ID와 연결된 아이폰을 원격으로 해킹하려는 용병 스파이웨어의 공격을 탐지했다”면서 “해당 사용자가 누구이거나 어떤 일을 하는지에 따라 특별히 대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또 애플 ID에서 2단계 인증하고 암호를 복잡하게 변경할 것을 권유했다. 또 앱은 iOS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것을 추천했다.애플이 전 세계적인 스파이웨어 주의보를 발령한 것은 2년 만이다. 또 애플은 작년 10월 특정 사용자를 상대로 주의보를 발령했다. 당시 국제앰네스티는 인도 기자들이 보유한 아이폰에서 이스라엘 스파이웨어 제조업체 NSO그룹의 스파이웨어 ‘페가수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용병 스파이웨어 경고는 수많은 국가가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나타나 주목된다. 애플은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용병 스파이웨어 공격자들이 향후 탐지를 회피하기 위해 행동을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작성일 2024-04-12
    작성자 최고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