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죽고 난 뒤에도.." 대부분의 남자도 잘 모르는 '남성 성기'의 이 특이점은 교과서에서도 본 적이 없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최고관리자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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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죽고 난 뒤에도.." 대부분의 남자도 잘 모르는 '남성 성기'의 이 특이점은 교과서에서도 본 적이 없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성별을 떠나 대부분 '발기'한 모습 등 비슷한 이미지를 머릿속에 떠올릴 거다. 대부분의 사람이 남성 성기는 비교적 '단순'한 신체 부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알고 보면 꽤 복잡하고 흥미로운 특이점 있다. 영국의 온라인 의약 처방 전문 웹사이트 UK메즈(MEDS)는 그동안 어디서도 듣지 못한 남성 성기에 관한 흥미로운 점을 공개했다.
1. 남성 성기는 태아 시절부터 사망 후에도 발기가 가능하다
가장 먼저 남성의 성기는 태아일 때도 발기가 가능하다. 초음파 검사 중 발기한 태아의 모습을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다. 남성 성기는 일생 동안 발기를 반복하고 심지어 당사자가 사망한 후에도 성기가 발기하는 경우도 있다. 남성이 갑자기 사망한 경우 이런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2. 남성 성기는 근육도 뼈도 아니다
남성의 성기가 뼈가 아니라는 사실은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남성의 성기가 근육이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남성의 성기는 근육이 아니다. 발기는 남성이 성적으로 흥분했을 때 피가 몰려와 음경이 부풀어 오르며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렇게 때문에 남성의 성기는 일반적인 근육처럼 구부릴 수 없다.
3. 남성 성기는 부러질 수 있다
남성의 성기가 뼈나 근육이 아니라면 부러뜨릴 수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발기했을 때 남성의 성기가 심하게 뒤틀리거나 구부러지면 혈관이 터져 '음경 골절'이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보통 잠자리 중 이런 사고가 가끔 발생하곤 한다. 부러진 음경의 증상은 파열음 또는 갈라지는 소리가 나거나 부어오르고 극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4. 남성은 수면 중 3~5회 이상 발기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많은 남성이 발기된 상태로 일어나곤 한다. 하지만 아침이라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남성은 수면 중 3~5회 이상 발기할 수 있다. 아직 정확하게 그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평균 1회 발기할 때마다 30분가량 발기 상태가 유지된다. 또 남성의 발기 횟수와 렘수면(수면의 단계 중 수차례 안구가 급속히 움직이는 것이 관찰되는 단계의 수면)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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